몇 년 전에는 건국전(建國殿)하면 국내에서도 인기가 상당히 좋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건국전호 한 줄을 보고 구매하여 지켜보라면 한 동안 어떻게 변화 하는지 몹시 궁금해 하던 때가 그립습니다.
일본은 지금도 건국전(建國殿)의 인기는 타 품종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입니다.
제가 상인으로서 일본에 처음 갔을 때 놀라웠고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왜 인기가 있지... 예전의 것은 모두 잊기로 하고 건국전(建國殿)을 몇 가지 종류를 구매하여 키워보고 있지요. 여담입니다만 우리나라에선 비(羆) 가 건국전(建國殿)에서 변화한 품종이라고 책에서 기술되어 있는데 다들 믿지 못 할 만큼 건국전(建國殿)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일본의 어느 취미인께서 건국전(建國殿), 건국전 호(建國殿 鎬),  팔천대(八千代) 등. 십여 가지를 보이주며 비(羆) 로 발전되어가는 과정을 상세히 설명을 들을 기회가 있어 새로이 건국전(建國殿)을 이해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분 이야기 중 건국전(建國殿)을 17년 애배 중 비(羆)가 나왔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쯤 하여 건국전(建國殿) NO11라고 라벨이 적혀있는 것을 구입하여 2년 정도 키워보고 있습니다
 본 개체는 호가 잎의 중앙으로 모여 있으며 뿌리는 반정도가 루비 근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천엽의 호는 아랫 잎의 호보다 굵게 변화하고 있습니다만.
계속 발전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