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중의(八重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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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중의(八重衣)
잎 겹침이 완만한 희엽으로 소 ~ 중형종이다. 번식력이 좋고, 무늬의 계속성이 높아 입문품종으로 되었다. 잎의 두터움이 얇은, 白色의 散斑縞이다. 고급품종인 “경하(慶賀)” 와 같은 성질의 무늬로, 비료를 많이 하여 기른 포기를 “경하” 의 위조품으로 돌아다니는 일도 있다. 그러나 “경하”는 뿌리가 청근이라 성장기에는 구별된다. 무늬가 화려하게 되어 白色의 바탕에 녹색의 散班으로 되면 “광명전(光明殿)” (미등록)이라 부르나 안정성이 나쁘다. 신아에 따라서 무늬가 나쁜 것도 나온다. 무늬가 나쁜 어미에서도 “광명전”이라 부르는 좋은 무늬가 다수 나오므로 특별히 별도의 이름을 붙일 필요는 없다고 본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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