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산설(泰山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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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설(泰山雪)
잎 폭이 넓으며, 두터운 입엽으로, 白散斑 覆輪品種이다. 우리나라(한국)에서 아마미풍란의 무지 엽 실생에서 돌연변이로 출현한 복륜이다. 천엽은 맑음 雪白의 散斑覆輪으로 나와 어두워져 유백색으로 되고, 오래된 잎은 좁은 백색의 복륜으로 남으며, 잎의 중앙부분에 녹이 짙어진다. 신아는 散斑縞 또는, 중투로 자라 後暗되며 성장하면서 복륜으로 된다. 뿌리도 핑크색으로 약간 물든다. 2000년경 출현한 개체로 처음에는 후암이 느린, 설백산반복륜으로 봄에는 홍외가 복륜마다 들었으며 뿌리는 루비-근이었다. 지금은 고정되는 과정으로 최종적으로 그렇게 되길 기대한다. 성장은 그다지 늦지 않으나 지금까지 8촉(2분) 정도로 靑野의 金錫銅씨께서 증식에 노력하고 있다. 품명은 태산북두의 의미로 풍란계에 우뚝 서기를 기원하면서, 천엽이 마치 태산에 쌓인 눈과 같다하여, 金元泰씨께서“태산설”이라 명명하였다. 2005년도 日本富貴蘭會 美術品評全國大會(제56회)에 출품되어 입선과 동시에 많은 주목을 받았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자료제공:김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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