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미관백(奄美觀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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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륜의 藝는 선천성으로, 紺이 중통하는 雪白의 대복륜이다.
신아때는 유령,무지,중투등 여러가지로 나오나 3~4잎장 부터 심복륜으로 되고 뒤에 설백 대복륜으로 발전하는 고정성이 아주 우수한 개채이다.
예의 변화 과정이 지금까지 없는 새로운 형태이다. 유촉일때는 약간 유백색이나 세력을 받아 성촉이되면 설백의 대복륜으로 완성된다.
입엽성 희엽으로, 잎살이 넓고 두터운 광엽으로 보는이로 하여금 웅대한 느낌을 받게한다.
본 개체는 유모때 한국에서 작출한 것으로 일본에서 완성되어 자촉을 다시 한국으로 들여온것이다.
그 개체 수는 현재 한국과 일본에서도 극소수에 불과하여 증식이 기대되는 품종이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참고로 한국에서는 유리라하는 별칭을 갖고 있으나 본 개체와 동일한 개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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