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무룡(紫舞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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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경기지방에서 엄미 실생에서 선별된 개체입니다.
작출당시 중 단엽성의 축이 넓고 환엽성의 광엽인 개체로 강광시는 축 부분에 요반성으로 발색이 되는 개체였습니다.
그 후 2006년 취미가에게 분양 후 기대 이상으로 잘 자라서 작품주로 재 등장하여 많은 애란인으로 부터 찬사를 받았던 개체입니다.
금번 첫 개화시 화물로 분류될 수 있을 정도의 꽃을 피워 세간의 관심을 다시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꽃의 고정성은 이후 재개화를 하여 확인이 필요하겠지만, 현재 꽃 형태로는 기존의 화물과 차별화 되는 새로운 형태로 개화하였습니다.
꽃의 형태는 화경이 짧고 목대가 마치 기린처럼 아주 길고 (10cm), 거도 길며(8cm) 초대륜( 500원 동전보다큰 3.5cm-참고 500원 동전 2.5cm)
화변이 후육인 천소피기 색화입니다. 잎폭 최대 15mm의 후육의 환엽으로 니축,니근,일문자성 파형
금후 애란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품종으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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